오늘은 포니 캐년의 첫 패미컴 참전작 오냥코 타운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냥코 타운은 탑뷰 방식의 액션 게임으로 어머니 고양이 밀키를 조작하여 강아지인 심술쟁이 독과 생선가게 아저씨가 방해를 피해 아들 마이클을 찾아 집으로 돌아오는 게임입니다. 마을을 돌아다니다 만나게 되는 심술쟁이 독들은 맨홀 뚜껑을 열어 떨어뜨릴 수 있고, 점프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마이클을 찾은 이후에는 점프를 할 수 없어 피해다니거나 맨홀 뚜껑으로만 심술쟁이 독들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생선가게에서 생선을 훔치면 아저씨가 칼을 들고 일정 거리까지 따라오다가 돌아가는데요. 생선을 먹으면 강아지들에게는 무적이 되기 때문에 생선가게 아저씨를 따돌릴 수 있다면 아주 좋은 아이템이 됩니다. 차도에 나가면 차들에 치여 죽을 수 있기 ..